01. 프레임

​

드론의 기초중의 기초인 프레임.

다른 구성품도 역시나 없으면 안되겠지만,

프레임은 더더욱! 없으면 안되는 부품중의 하나랍니다.

​

모양도 기능도 제각각으로

다다른 프레임을 보실 수 있는데요.

입문용부터 ~ 전문가용까지

다양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

​

어떤 기능이 있는지에 따라

당연히 프레임 구성도 중요하겠죠.?

02. 모터

​

그 다음으로는 모터가 있습니다.

​

DC모터는 고정자로 영구자석을 사용하고

회전자로 코일을 사욯아는 모터입니다.

브러쉬가 정류자를 접촉하여

전원공급하면 회전 시작하게 됩니다.

​

브러쉬리스모터는

DC모터에서 브러시와 정류자를 없애고

전자적인 정류 기구를 설치한 모터 입니다.

​

기계적인 노이즈뿐아니라 전기적인 노이즈도 없다는 점.

대신,

그만큼 가격이 고가이고,

변속기 세팅이 비교적 어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.

​

위의 참고이미지를 같이 보시면 이해가

더 쉬우실 겁니다.^^

03. ESC (Electronic Speed Controls)

​

배터리 전원을 입력 받아서

3상 주파수를 발생시켜 모터를 제어하는 보드입니다.

​

직류 모터는 직류전류를 사용하지만,

브러시리스 모터는 3상 전류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

ESC가 필요로 합니다.

​

ESC 모터 회전을 위해서 지속적으로

다른 위상의 고주파 신호를 만들어

모터에 인가합니다.

ESC는 물론, 배터리의 전원을 모터에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.

04. F.C (Flight Controller)

​

비행 컨트롤러는 무선 조종기의

수신기와 ESC 사이에 연결되어 있습니다.

​

F.C는 무선조종기에서 보내는

조종 명령과 자이로 센서등의 입력에 따라

ESC에 모터를 제어하는 신호를

보내는 역할을 합니다.

​

역시 F.C도 필요한 구성품 중

하나랍니다.

05. 센서

​

다양한 센서가 있어서

드론의 활용도도 더 높아지는것 같아요.

06. 파워모듈 (Power Module)

​

파워모듈은 배터리 연결부와

각 전력을 분배하여

ESC와 FC등의 전원을 공급해주는 회로이며,

드론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전원장치 입니다.

​

꼭! 필요한 부품이라는거죠.

07. 배터리 (Battery)

​

​

배터리 중에서도 1차전지와 2차전기가 있는데

드론에는 2차전지가 사용됩니다.

​

2차전지는

충전 및 재사용 가능 배터리 / 방전율이 높음

보관시 주의가 필요

ex) 니켈가드뮴 / 니켈수소 / 리튬 폴리머 배터리

​

주로 사용되는

리튬 폴리머 배터리의 장단점도 체크 해봐야죠.

​

​

​

리튬 폴리머 배터리 장점

​

1. 같은 부피 대비하여

용량이 니켈수소보다 훨씬 많고 고방전이 가능함.

​

2. 고용량임에도 니켈수소에 비하면 가벼움.

​

3. 리튬이온에 비해 폭발위험이 없음.

​

​

리튬 폴리머 배터리 단점

​

1. 충전, 방전, 관리가 까다로움.

​

2. 고방전을 시켜야해서

배터리 보호회로가 들어가 있지 않음

​

3. 충전시간 또한 정확히 지켜주지 않을 경우

화재위험이 있음

​

4. 가격이 비쌈

​

5. 2.8V이하로 방전되면 사용불가

드론의 구성 중 하나인

리튬폴리머 배터리!

폐기방법이 있으니 꼭 지켜주시어

폐기 하시길 바랍니다.

​

위의 자세히 명시했습니다.^^

08. 프로펠러 (Propeller)

​

흔히 생각하시는 날개라고 보시면 됩니다.

​

비행기나 선박에서, 엔진의 회전력을 추진력으로

변환하는 장치.

보통 두개 이상의 회전 날개로 되어 있습니다.

​

XX : 프로펠러 전체 길이

YY : 프로펠러의 피치, 한바퀴 돌았을 때 전진하는 길이